도쿄포럼

co-hosted by CHEY & UTokyo

최종현학술원과 동경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도쿄포럼은 정치적으로 한일관계의 부침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함께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획된 국제학술대회이다. 도쿄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일본,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석학이 모여 동북아를 포함한 전 세계가 공동으로 마주한 '국제질서, 과학기술혁신, 무역, 경제, 환경, 도시' 등 다양한 위기와 기회요인에 대해 논의하며, 나아가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민간 외교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Shaping the Future

최종현학술원은 일본 동경대학과 함께 2019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2019 동경포럼을 개최하였다. ''Shaping the Future'' 제하에 열린 제 1회 동경포럼은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미∙중 전략경쟁 강화로 동북아 안보지형이 흔들리고 한일간 외교적 긴장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과거와 현재의 제약을 극복하고 미래를 지적 담론의 주제로 삼고자 기획되었다.

동경대학의 랜드마크로서 수십년만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야스다 강당에서 진행된 1일차에는 쿠마 켄고(현대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노요리 료지(2001 노벨화학상 수상자)등 일본의 대표지성과 손정의(소프트뱅크 회장), 마 윈(알리바바그룹 창립자)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인, 그리고 헬렌 클라크(전 뉴질랜드 총리)와 엔리코 레타(전 이탈리아 총리)등 주요국 전직관료들이 참석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전했다.

한편, 한일 간 외교적 긴장이 재계에도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진행된 ''한일 비즈니스 리더 간 대화'' 특별 세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나카니시 히로아키 일본 게이단렌 회장 등 양국의 대표 기업인들이 등단하여 한일 기업 간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인국 최종현학술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도전과 기회-격변하는 21세기 동북아지정학''세션에서는 존 햄리(CSIS 소장), 에드윈 퓰너(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장윈링(중국 사회과학원 학부위원), 후지사키 이치로(전 주미일본대사),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등한, 미, 중, 일의 지식인들이 이례적으로 모여 북핵과 미중경쟁 등 동북아가 당면한 도전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오가기도 했다.

날짜 : 2019.12.06 ~ 08

장소 : 동경대학 야스다강당 外,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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