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학술원은 ‘대전환기 AI, 기술부터 정책까지’와 ‘과학×예술’을 주제로 2025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DAY 1 – 대전환기 AI, 기술부터 정책까지
첫째 날은 AI 기술, 산업, 정책을 아우르는 발표가 이어졌다. 서울대 윤성로 교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최신 동향을 소개했으며, 글로벌브레인 이경훈 대표는 글로벌 투자 흐름 속 AI 네이티브 스타트업과 한국 시장의 기회를 분석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성낙호 총괄은 소버린 AI의 전략적 기회 및 활용 방안을 제시했고, KAIST 정송 원장은 글로벌 인재 경쟁 속 한국의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스탠퍼드 HAI 차상균 석학 회원은 실리콘밸리 AI·데이터 혁신 사례를 통해 한국의 기회를 조망했다.
DAY 2 – 과학×예술
둘째 날은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다뤘다. 이화여대 이찬웅 교수는 기술과 예술의 관계 변천사를 설명했으며, 강애란 교수는 미디어 아트와 로봇·AI 융합 예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