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7 14:00 ~ 18:00
2019년 6월 27일 최종현학술원은 4차 Deep Dive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구분되었으며, 1세션은 동북아에서 국가별 지정학 리스크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사회는 고려대의 김성한 교수가 맡았으며, 미국, 중국, 북한, 일본 리스크를 각각 전재성 서울대 교수, 김흥규 아주대 교수, 김병연 서울대 교수, 박철희 서울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2세션은 분야별로 지정학 리스크를 분석하는 시간이었다. 박인국 학술원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북한핵은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경제통상 이슈는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과학혁신 이슈는 김상배 서울대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이후 대담에서는 최석영 전 제네바 대표부 대사와 이신화 고려대 교수도 참여하였다.